대구는 성서산업단지를 비롯한 대규모 공단과 원도심 노후 상가, 대단지 아파트가 함께 있는 도시입니다. 공단 공장에서는 대용량 설비의 지속 가동과 삼상 배선 노후화가 겹쳐 누전이 자주 발생합니다.
중구·서구 등 원도심 상가 건물은 여러 차례 업종이 바뀌며 배선이 증설된 이력이 쌓여 있어, 어느 구간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단지 아파트도 세대 리모델링 과정에서 기존 배선과 신규 배선이 잘못 연결되면 누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