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일반산업단지는 물류창고와 제조공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24시간 가동되는 설비가 많아 분전반 부하가 큰 편입니다. 분전반 내부 차단기는 설치 후 20년이 지나면 열화가 진행되어 접촉 저항 시험에서 기준치를 벗어나는 사례가 늘어납니다.
임대공장 형태로 운영되는 건물은 입주 업체가 바뀔 때마다 회로가 추가되는 경우가 많아, 원래 설계 용량을 초과한 채로 방치된 분전반도 적지 않습니다. 노후화와 과부하가 겹치면 접촉 불량으로 인한 국부 발열이 생기고, 이는 누전과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