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1970~80년대 조성된 공업단지와 노후 주거 지역이 함께 자리한 도시입니다. 달동·삼산동·방어동 등 구도심의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은 30년 이상 교체되지 않은 배선이 그대로인 경우가 많아 누전 위험이 누적되어 있습니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온산국가산업단지 등 대형 공장에서는 대용량 설비의 지속 가동으로 인한 과부하 누전도 빈번합니다. 공장 내 배선 피복 손상, 분전함 노후화, 접지 저항 불량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차단기 트립이 반복되는 패턴이 나타납니다.
